3월 11일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여러 사건들이 일어난 날입니다. 주요 사건과 인물들을 시대순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고대
- 222년 - 로마 제국의 황제 엘라가발루스가 친위대에 의해 암살당했습니다.엘라가발루스는 14세의 나이로 황제에 즉위했으나, 그의 기행과 종교적 편향으로 인해 4년 만에 권좌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근대
- 1919년 - 무오독립선언서가 발표되었습니다. 정확한 발표 일자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지만, 많은 역사가들은 3월 11일에 발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선언서는 대한독립의군부의 주도로 중국 길림에서 발표되었으며, 조소앙이 작성하고 김교헌, 김규식, 김좌진, 이승만, 박은식, 안창호 등 총 39명의 명의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3.1 운동과 함께 한국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 1935년 - 오스트리아가 군대 징병제를 부활시켰습니다. 이는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베르사유 조약에 의해 금지되었던 조치였으며, 나치 독일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현대
- 1966년 - 인도네시아의 수카르노 대통령이 수하르토에 의해 축출되었습니다. 이는 인도네시아 현대사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으며, 수하르토의 '신질서' 체제가 시작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1985년 -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되었습니다. 고르바초프의 취임은 소련과 동유럽 공산권의 개혁을 의미하는 '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노스트' 정책의 시작을 알렸으며, 결과적으로 냉전의 종식과 소련의 해체로 이어졌습니다.
- 2004년 -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차 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이 테러로 191명이 사망하고 1,8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건은 유럽에서 발생한 가장 큰 테러 공격 중 하나로 기록되었으며, 스페인과 유럽의 대테러 정책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2011년 -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동쪽 해상에서 모멘트 규모 9.0의 대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와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2만 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일본 역사상 가장 큰 자연재해 중 하나로 기록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주요 인물
- 3월 11일은 여러 역사적 인물들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 1544년 - 이탈리아의 시인 토르콰토 타소가 태어났습니다. 타소는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시인으로, 그의 대표작 '해방된 예루살렘'은 유럽 문학사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1811년 - 프랑스의 수학자 위르뱅 르베리에가 태어났습니다. 르베리에는 해왕성의 존재를 수학적으로 예측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 1890년 -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이자 기술자인 버니바 부시가 태어났습니다. 부시는 아날로그 컴퓨터의 선구자로, 현대 인터넷의 개념적 기초를 제공한 '멤엑스'를 고안했습니다.
- 1921년 - 아르헨티나의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가 태어났습니다. 피아졸라는 탱고 음악의 혁신가로, '누에보 탱고'(New Tango)라는 새로운 장르를 창시했습니다.
- 1962년 - 한국의 역사학자 장팔현이 태어났습니다. 장팔현은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육군 학사장교로 복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모든 사건들 중에서 2011년에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원자력 발전에 위험성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엇고,
전세계적으로 탈원전의 기폭제가 되엇습니다.
그리고 친환경에너지 개발이 활성화 되어 풍력, 태양열 등의 기술이 크게 두각을 나타나게 하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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